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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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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11월 21일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최종구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사무실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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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 제막식, 풍물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에 따르면 그 동안 분회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사무실이 없어 회원 간 친목도모나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부계복합교류센터(부계면 창평길 3, 1층)에 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소통 할 수 있게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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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송 노인회장은 “회원들의 오랜 염원인 사무실 개소가 있기 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부계면 분회는 노인의 지위 향상과 복지증진에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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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부계면 노인회 분회 사무실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건강한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군위군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역에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