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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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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 임원 및 향토사위원은 지난 11월 27일 부산 기장군, 울산 동구 일원에서 신라시대 역사 유적지와 불교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유적 답사에서는 부산의 해동용궁사, 울산 대왕암 등지를 돌아보며 신라 삼국통일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울산의 대왕암은 신라 문무왕의 왕비인 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고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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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오랜 역사와 유적은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고 하나하나가 훌륭한 문화콘텐츠가 된다”고 전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