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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청소년안전망 제4차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admin 기자 입력 2023.12.06 16:25 수정 2023.12.06 04:25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 N군위신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4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3년 추진성과 및 업무보고’와 ‘2023년 특별지원대상 청소년 관련 사례에 대한 결과보고’가 있었다.

주요 추진 성과로는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대구지역 1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본부와 공동업무협약(MOU) △1388청소년지원단의 신규 위원 위촉식(5명)

△여성가족부 주관 3년 종합평가 결과 여성가족부 정책사업 부문과 정성평가 부문 만점 이다.
특히, 1388지원단 신규 위원 위촉식 소식 중 ‘군위군 카카오택시 1호 – 문진호’ 씨가 위촉되어 야간시간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기동력으로 1388지원단이 응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23년 특별지원대상 청소년 관련 사례에 대한 결과보고에서는 유관 기관과 함께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협조·연계 지원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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