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2023-24년도 9·10·11지역 세미나 및 한마음가족축제에 군위 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참석 지난 12월 2일 군위 로타리클럽 평해 김석준 회장과 회원 및 부인회원과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수경 홍복순 회장과 회원이 9·10·11지역 세미나 및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 및 한마음가족축제는 제10지역 유천 김영대 총재지역대표가 주관하고, 예천 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하여 19개의 클럽이 합동으로 참가했다.

로타리 한마음가족축제는 로타리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나누는 자리인 동시에 지역 내의 모든 로타리안들이 함께 어울러져 친교활동을 가짐으로써 봉사활동의 자리를 마련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 및 한마음가족 축제는 1부 개회식, 2부 과제 발표, 3부 한마음 가족축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9·10·11지역 회원들의 봉사금으로 예천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였고, ‘봉사프로젝트’라는 주제로(9지역) 안동 로타리클럽서광 전영훈 회장, (10지역)예천중앙 로타리클럽 청산 이택동 회장, (11지역)영양 로타리클럽서광 김택규 회장이 과제발표를 했다.

3부 한마음가족축제에서는 초청가수 공연, 체육대회, 클럽별 장기자랑의 시간을 통해 제9·10·11지역의 화합과 더 나은 봉사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클럽별 장기자랑에서는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세미나 및 한마음가족축제에 참석한 군위 로타리클럽(회장 평해 김석준) 회원과,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회장 수경 홍복순) 회원은 “2023-24년도 R.고든.R. 매키넬리 국제로타리 회장의 ‘세상에 희망을’ 년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25년도 9·10·11지역 세미나 및 한마음가족축제는 진보 로타리클럽이 주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