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 이하 군위군지회)는 10월 9일 실시한 ‘2023 함께 걸어요 My5k’ 행사에 참여 해당행사의 참가비로 마련된 5천만의 후원금을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각 지역조손가정 지원사업으로 추진하여 대구시 달성군, 달서구, 군위군이 채택되어 후원기관인 (사)엔씨엠엔 대구지부장과 함께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장(최종구)과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후원기관인 엔씨엠엔 전국 12개 지부에서는 ‘사랑, 동행, 변화, 기적 사랑이 우리를 걷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 주변 반경 5Km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를 나누고 섬기며 문화를 선도하여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걷기운동, 사랑나눔버스, 나눔 문화 공연 등을 주관하고 있다.

개인과 사회 각 영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 단체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군위에서는 군위읍 하복순 할머니가 선정되어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100만원 지원금을 받았다.

하복순 어르신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 노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구 지회장은 “이렇게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곳을 외면하지말고 누구라고 할것 없이 함께 나누고 보탬이 되는 그런 군위가 되었음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