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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정책 완수에 앞장

admin 기자 입력 2023.12.20 14:38 수정 2023.12.20 02:38

군위출신 서호영 전 시의원
대구 동구을 출마 선언

↑↑ 서호영 전 시의원
ⓒ N군위신문
서호영(54) 전 대구시의원(8대)이 지난 3일 오후2시 대구 동구 안심근린공원에서 내년(2024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공식 발표 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서훈 전 국회의원, 김종호 재구의성향우회 회장, 지역 정치인, 지역 주민 등 약 5백여 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모였다.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우리정치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심했다. 동구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숙고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정치활동과 다방면의 사회활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치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총선은 여야 정쟁의장이 아니며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현재 우리가 받아들이고 있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찾아내어 바른 정치인을 발굴하는 엄중한 선거”라고 말했다.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은 “정치인으로서 공론의 장에서 할 말도 못하는 기회주의자가 아닌,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정책인 노동, 연금, 교육의 혁신을 완수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동구을 지역을 활기찬 삶의 터전으로 세계인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은 공약으로 △혁신도시활성화 △정주여건 조성(의료, 교육) △천혜의 보물인 팔공산 지역 관광산업활성화 △K-2공항 후적지 개발 △경부고속도로(구미~영천)구간 직선화 사업 등을 밝혔다.

한편 군위 삼국유사면 출신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은 춘산중학교, 청구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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