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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한미식축구 사회인연맹,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

admin 기자 입력 2023.12.20 16:04 수정 2023.12.20 04:04

ⓒ N군위신문

대한미식축구 사회인연맹(회장 신경창)은 지난 12월 17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개토볼 결승전에 참여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경창 회장은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설립된 대한미식축구 사회인연맹은 전국에 6개 팀으로 구성되어 매년 8월말부터 리그전을 통해 최종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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