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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常識(상식)-甲辰年(갑진년) 새해는 “설”을 맞이해야

admin 기자 입력 2024.02.04 15:58 수정 2024.02.04 03:58

↑↑ 김종오 부총재
ⓒ N군위신문
2024년 1월1일은 새해가 되었지만 음력 상으로는 아직 해가바뀌지 않아 계묘(癸卯)년 임에도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나 신문 지면에서「甲辰年(갑진년) 새아침」이라는 표현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연하장에서도 그런 표현들이 등장하였는데 2024년 1월1일 「새아침」은 「新年元旦」 「元朝」라는 표현이 맞고 “설”날이 되었을 때 비로소 「甲辰年元旦」 즉 「甲辰年새아침」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옳다.

양력이 보편화 되었다지만 어원이 12干支를 구분 한 것인 만큼 정확하게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參考: 상기 내용을 1999년 1월 4일
김종오 회원이 한국일보, 경향신문등에 본 기사를 게재한 내용임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상임고문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총재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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