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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년 새해를 맞이하며

admin 기자 입력 2024.02.04 15:59 수정 2024.02.04 03:59

↑↑ 김종오 부총재
ⓒ N군위신문
설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해 새해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태양처럼 늘 희망찬 날들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독자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삼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크고 작은 충격적인 사건들이 국 내·외적으로 많이 일어났습니다만 다행이 우리 고장에는 아무 탈 없이 다만 우리 군이 대구시로 편입되어 대구시민으로 살기 좋은 행복한 전원도시 건설을 위해 온 군민이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면서 군위에 살고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지역,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온 신명을 다 바쳐 추진해 나가고 있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울러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론지로 정진해 나가고 있는 군위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군위신문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 지역의 특색과 독자들의 필요에 맞는 정보 유통과 뉴스제공의 센터로서 지역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양해나갈 것입니다.

군민들의 거울이자 공기로서 지방화 시대에 지역복지와 관련된 이익을 대변하고 그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주민들의 가슴을 따뜻이 해 주는 희망과 보람의 메신저로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 발전과 지역민의 눈과 귀를 밝게 해 줌으로써 생활의 활력을 더해 줄수 있는 신문으로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새해가 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갑진년(甲辰年) 새아침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상임고문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총재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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