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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바가지와 사기

admin 기자 입력 2024.02.04 16:02 수정 2024.02.04 04:02

↑↑ 박두익 시인
ⓒ N군위신문












박두익 시인


바가지가
지나치면
사기인 것인가

공통점은
당하는 쪽이
나와 같이 바보 등신일 것

명색이 영남대 경제원론 겸
임교수를 하였지만
이론경제, 국민경제라
세상물정이나 실물경제에
어두어서

관광버스 기능식품 선전자의
한알에 2천원이라는데 현혹
복용하고 나니 8천원이라

계산을 잘못했다는데
이런 처사는
바가지일까 사기일까

과대광고
어리석은 소비자
죽이 딱 맞았네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대표 겸 한맥문학가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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