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어린이집(조명아 원장)에서는 지난 6일 인솔교사와 어린이 5명이 설 명절을 맞아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5명의 하나어린이집 원생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고운 한복을 입고 사공명상 면장을 비롯한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조명아 원장은 바쁜 업무 시간에도 면장님과 직원들께서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아이들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하나어린이집 원생들에게 ‘가족 윷놀이’ 행사 초대장과 함께 새해 인사를 받고 아이들이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하나 어린이집은 오는 2월 16일 ‘가족 윷놀이’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