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2월22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이란 타이틀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명의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 1위를 시작으로 우수 영농회,우수 부녀회, 우수 조합원, 우수 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2023년도 군위농협 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평소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노력하고 특히 적극적인 농협사업 전이용으로 모범 조합원 5명과 협동정신으로 모범 영농회장 6명과 부녀회장 6명에게 표창했다.

또 농협의 각종 사업에 대한 관심과 실익 우수 고객 11명,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직원 7명, 공적상 8명, 유공직원 3명에게 표창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군위농협 사업 전이용을 해 주시고 더불어 농업, 농촌, 농협 및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조합원과 고객님의 편익과 군위농협의 사업 성장에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업이용 1위 – 정1리 조합원 김휘찬, 송원2리 조합원 손영달, 가호2리 조합원 신종대, 무암1리 조합원 이점오, 학암1리 조합원 오세승

△우수영농회 – 동부1리 영농회장 이종록, 외량2리 영농회장 홍정두, 보현2리 영농회장 김태원, 창평1리 영농회장 김동수, 화본1리 영농회장 황보영, 화수1리 영농회장 김진민

△우수부녀회 – 내량1리 부녀회장 문말선, 무성3리 부녀회장 안상숙, 달산2리 부녀회장 이연수, 가호2리 부녀회장 김상연, 화본2리 부녀회장 윤복란, 학암1리 부녀회장 마금옥

△우수조합원 – 대흥1리 조합원 홍성목, 정2리 조합원 김진윤, 동부2리 조합원 이영호, 달산1리 조합원 김영환, 도산2리 조합원 노순대, 동산1리 조합원 강숙희, 가호1리 조합원 박병수, 백암2리 조합원 임무수, 화본1리 조합원 정용순, 학암2리 조합원 김규관, 낙전리 조합원 서창환

△우수직원 – 군위본점 과장대리 박현대, 군위본점 주임 남정현, 소보지점 계장보 박소영, 부계지점 과장보 김기원, 산성지점 계장 권동휘, 삼국유사지점 과장보 하윤희, 서부지점 계장 김보람

△공적상
– 중앙회장상 : 군위본점 차장 장은영·군위본점 과장보 최순영·부계지점 과장보 구순희·부계지점 과장보 김기원·부계지점 계장 조원습
- 지역본부장 : 산성지점 과장보 이경자, 삼국유사지점 지점장 박태선, 삼국유사지점 과장보 박민준

△표창장 - 지역본부장 : 군위본점 과장보 최세호, 소보지점 과장보 남은영, 산성지점 계장보 김채리, 산성지점 과장보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