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사공씨 종친회(회장 사공근)은 지난 2월 27일 오후 5시께 대구 중구 소재 산을담은밥상 식당에서 종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푸른 청룡의 해를 맞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공근 회장을 비롯한 종친회 집행부 임원 등은 친족간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 했다.

이와함께 종친회 임원회의를 성원보고, 종친회장 인사, 의안채택 및 심의 의결,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안간으로는 △제1호안 대종회 운영 관련 사항 △제2호안 선대묘지 봉분보수 관련의 건 △제3호안 기타의건 등을 상정하여 심의 의결 했다.

사공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종친 임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종친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화합과 단결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모두 각자 역할에 가장 중요한 것이 화합과 단결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모두 각자 역할에 충실해야 함은 물론 저 또한 승조, 인화, 번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공근 회장은 종친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등 문중 유공자 사공문(21세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효령사공씨 종친회는 선조의 유업을 계승 발전시키고 효령사공씨 후손들이 긍지와 자존감으로 성공하여 후대가 잘 될 수 있도록 종친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문중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