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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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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2024년도 회장에 김해모 현 감사가 선출됐다.
군위청년회의소(회장 박준걸, 이하 군위JC)는 지난 2월 26일 사무실에서 제142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해모 차기 회장을 비롯한 2024년도를 이끌어갈 회장단 및 감사 등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박준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쌓아놓은 군위JC의 위상에 걸맞게 신임 회장과 회장단 등을 비롯 전 회원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제1호안 제명회원 보고의 건 △2호안 2023년 군위청년회의소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제3호안 2024년 군위청년회의소 임명직 임원보고의 건 △제4호안 2024년 군위청년회의소 슬로건 채택 보고의 건 △제5호안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안 2024년 군위청년회의소 선거직 임원 직접선출의 건 등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에 군위청년회의소 2024년 선거직 임원에 △회장 김해모 △내무부회장 김주환 △외무부회장 전병훈 △감사 손창한, 안금환 △사무국장 서중건 등이 선출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해모 신임 회장은 “JC 활동을 통해 배워온 기본이념을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화목한 조직 만들기와 지역사회 개발을 통한 ‘군위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모토로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