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로타리클럽(회장 평해 김석준)은 지난 3월 19일 군위군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직장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과 군위군산림조합 직원, 평해 김석준 군위 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직장 정기모임은 가야 남상률 총무의 사회로 평해 김석준 회장의 개회타종, 금곡 전기식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의 로타리의 목적 낭독, 향천 임호연 30주년 기념 편집위원장의 네가지 표준 선창, 거구 권영도 클럽트레이너의 비전선언문 낭독, 로타리송 제창이 이어졌다.

특히 모범직원으로 선정된 김상훈 상무에게 표창패를 전달하였고, 이여운(우량부동산 소장), 권강혁(대성건설 ㈜대표이사) 신입회원이 입회를 하였다.

이어서 군위로타리클럽 30주년 홍보영상물 시청, 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조합장의 직원과 군위군산림조합 소개, 군위 로타리클럽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홍희동 군위산림조합장에게 전달, 총무보고, 동암 홍유석 사찰과 덕암 이경희 사찰이 진행하는 사찰 시간을 가졌다.

평해 김석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직장 정기모임을 개최하도록 도움을 준 본 클럽 회원이신 야은 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님과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짧은 시간이지만 로타리를 이해하고, 군위군산림조합의 사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직장 정기모임은 회원의 직장을 방문하여 상호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목을 도모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