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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군위군協, 2024년 정기총회 열어

admin 기자 입력 2024.04.03 11:07 수정 2024.04.03 11:07

2050 탄소중립 녹색도시 군위군 실현 앞장

ⓒ N군위신문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 이하 자연보호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3월21일 군위군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집행부, 운영위원,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장판철 군위읍장 등이 참석해 자연보전활동에 헌신한 자연보호 군위군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자연보호헌장 낭독, 성원보고, 회장 인사, 회무보고, 감사보고, 의안 심의,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동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녹색도시 군위군 실현을 위해 자연보호 활동의 선두에서 늘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 N군위신문

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정군위를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군의회 의장은 “자연보호현장에서 땀 흘린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환경봉사인”이라며 축사했다.

이어 제1호안 임원 선임 보고의 건, 제2호안 2023년 사업실적결산의 건, 제3호안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예산(안) 심의 건, 제4호안 기타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 N군위신문

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전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7년 창설된 민간봉사단체다.

자연보호 군위군협의회는 매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방치 되어있는 각종 쓰레기 등 환경정비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원으로는 △회장 이동화 △부회장 홍동식, 박인수, 도현식, 김원희, 차옥선, 배병훈, 김석준, 박정호, 최병일, 조석진, 장순덕, 장영수, 사공준, 심인수, 김상준 △감사 김진모, 성경순 △운영위원 이인재, 김광해, 김상노, 최규정, 서라영, 김미정, 김승현, 안지숙 △읍면회장 김두용(군위), 권순택(소보), 박옥난(효령), 이대현(부계), 고순연(우보), 박영숙(의흥), 이병희(산성), 박이순(삼국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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