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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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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식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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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이 지난 3월 25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진행 된 ‘2023 경영평가 및 2024 사업설명회’에서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 경영평가 종합대상을 받았다.
‘2023 경영평가 및 2024 사업설명회'는 대구경북신협이 2023년 한 해 동안의 경영성과에 대해 평가와 시상을 진행하고, 2024년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행사이다.
대구경북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상임감사,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지역 신협이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삼익신협은 지난해 총 자산 6천800억원을 돌파했으며,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순자본비율에서 지역 최고 수준인 9.77%들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과 탄탄한 내실을 구축하고 있다.
또, 삼익신협은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서 전국 최초로 민간주도사업으로 진행된 ‘마음피트니스 대회기부사업’에 7천만원을 기부하여 사회적 고립위기에 있는 행복취계층의 사회화에 이바지하였고, 제주 돌문화와 돌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전 세계에 제주 돌문화와 돌담의 가치를 알리는데 초석을 다졌다. 이외에도 ‘스마트 약상자 후원’, ‘은빛봉사단 활동조끼 후원’, ‘사랑해밥차 후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금융 후원에 나섰다.
삼익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함께 매월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위 의흥 출신인 박종식 이사장은 “신용협동조합의 지상 목표는 ‘복지사회 구현’이다. 조합원들의 믿음과 참여 속에 성장한 우리 신협이 서민금융기관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경영 내실을 다지는 한편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나눔의 행복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