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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현 고성레미콘 회장, 경남신문 사외이사에 재선임

admin 기자 입력 2024.04.03 11:34 수정 2024.04.03 11:34

↑↑ 김오현 회장
ⓒ N군위신문
김오현 고성레미콘㈜ 회장(고성군상공협의회장)이 경남신문 사외이사에 재선임 됐다.

경남신문사는 지난 3월28일 오전 경남 창원시 본사 회의실에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종붕(72) 전 경남대 대외부총장을 신임 경남신문사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김진현 전무이사는 유임되었고, 이문재 경남신문 출판기획실장은 상무이사에 선임됐다.

또 임기가 만료된 김오현 고성군상공협의회장,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 박정우 웰뎀 대표,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는 사외이사에 재선임 됐다.

김오현 사외이사는 지난 2016년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처음 선임되었다.
김오현 사외이사는 “경남신문이 언론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창간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1946년 3월 1일에 창간한 경남신문은 1996년 인터넷신문인 knnews가 개설되었다.
현재 경남에서 가장 큰 신문사로 경남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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