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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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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실시되는 대구 동구 군위군을 선거구 총선 대진표가 완성 됐다.
전통적인 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대결에 이번에는 자유통일당과 진보당이 함께 경쟁하는 구도다.
국민의힘은 현역 강대식 국회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강대식 후보는 21대 대구동구을에서 지역구의원 뺏지를 달았다.
도전자는 자유통일당 정은실 후보와 진보당 황순규 야권단일후보간 대결이어서 관심도가 높다.
기호2번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는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 대구 동구청장을 거쳐 대구동구을 국회의원에 입문했다.
강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국민의힘이 재대로 민생을 챙기고 총선승리로 윤성열 정부를 뒷받침하며 국가 균형발전과 저출산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기호 7번 자유통일당 정은실 후보는 △세계인이 오고 싶은 동구군위을 복단지(복합문화 휴양관광단지) 문화관광복단지 △청년시대복단지 △노인시대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종교사학의 자율성보장, 탈북민 인권보호 및 통일인제육성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헌법수호청설립, 무문별한 잰더평등이 아닌 생물학적 양성평등실현, 월남파병 유공자 보상법특별제정 등을 공약했다.
기호8번 진보당 황순규 야권단일후보는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구의회 의원과 진보당 가계부채119 동구센터장 대구시 학자금이자 조례제정 동구운동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 안심 이음 사랑의 몰래산타봉사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황 후보는 코펜하겐식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대구 공항후적지개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대도와 삼국유사의 본토에서 삼각편대로 도약한 군위건설과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정치를 중요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후보자의 주요양력과 공약은 다가오는 4월 10일 실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자료에서 요약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