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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축협,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달성

admin 기자 입력 2024.04.16 19:00 수정 2024.04.16 07:00

ⓒ N군위신문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지난 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 자산의 내실 있는 성장과 건전성을 평가해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 N군위신문

또한 군위군 관내 농협 중 2023년 유일하게 클린뱅크를 인증 받은 군위축협은 건전여신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2016년 5월 1,000억원 달성 이후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 원을 달성하기까지 축협을 이용해주신 고객과 조합원,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상호금융권 연체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유일의 1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조합으로써 신뢰감을 주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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