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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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메세나협회는 지난 4월 27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광(법무법인 중원 대표 변호사)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기광 회장은 지난해 창립기념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협회를 이끌어 왔다.
이날 협회는 또 이정준(미국 LA거주) 회원이 지정 기탁한 청년예술 지원사업 기부금을 시각장애인 예술가인 김민철(영남대) 군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총회를 마친 뒤, 피아노 바이올린 호른으로 구성된 프란츠 앙상블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한편 2023년 3월 4일 설립된 대구메세나협회는 △대구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 △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 지원사업 △지역 청년예술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