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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업

군위농협 마늘·양파 병해충 드론방제 실시

admin 기자 입력 2024.05.20 16:16 수정 2024.05.20 04:16

ⓒ N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5월 8일 소보지역을 시작으로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한 마늘·양파 병해충 방제지원을 추진하여 농민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한 군위농협의 드론방제 보조 사업은 농가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군위농협에서 실시하는 단독사업으로써,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제비는 전액 무상이며, 약제비만 본인부담으로 한다.

대상농가는 본지점 30농가이며 1,2차 방제를 실시하며, 살포면적은560,000㎡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에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을 모색하고자 시작한 드론방제 사업이 더욱더 활성화 되어 영농에 고충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적기에 병해충 방제가 가능한 드론방제 사업에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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