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광 변호사
ⓒ N군위신문

“고향 군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기광 변호사(법무법인 중원 대표변호사·군위군 자문변호사)가 지난 5월31일 오후 고향 군위를 방문해, 애향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기광 변호사를 비롯 사공종태(㈜춘전냉동) 회장은 본지(군위신문)을 방문하고 사공화열 발행인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사공화열 본지 발행인은 “한결 같은 고향사랑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향우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당부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기광 변호사는 “군위신문을 통해 고향 발전상을 이해하고 군위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며 사공화열 발행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군위군민과 출향인이 교류하고 협력하여 고향 군위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기광 변호사 일행은 군위축협프라자에서 김진열 군수와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진열 군수는 “고향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오늘 향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 아울러, 앞으로도 뜨거운 애향심으로 군위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기광 변호사는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인 고향 군위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앞으로도 군위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공종태 회장은 “앞으로도 출향인들과 소통하며 고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이런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며 “우리 고향 군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서 김진열 군수는 군정운영 방향을 향우들에게 직접 설명했으며 참석한 향우들은 고향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대화를 통해 공감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자랑스런 향우인분들의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고향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기광 변호사를 비롯 향우 일행은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군위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군위 출신인 이기광 변호사는 △대구고·영남대 법학과 △사법연수원15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대구고법 부장판사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울산법원장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3월부터 법무법인 중원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