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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해석의 차이

admin 기자 입력 2024.06.17 21:54 수정 2024.06.17 09:54

↑↑ 신제 박두익
ⓒ N군위신문











신제 박두익


같은 인생사를 두고
어떤 이는 즐겁다면서 낙관론을 펼치고
또 다른 사람은 죽겠다면서 비관을 하네

같은 사실을 두고
누구는 긍정적으로 일을 척척해 가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하던 일도 엎어 버리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즐거운 바다인 낙해(樂海)이냐?
고해이냐?
우리가 원해서 이 세상에 왔든
의사와 관계없이 왔든
낙관론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하여
즐겁게 살자



- 한맥문학 초대시인 제27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6.3시위 전력으로 임용 탈락)
-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이사관) 영남대 경제원론 겸임교수 역임
- 현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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