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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효령중 ‘찾아가는 밤하늘 별 이야기’ 행사 개최

admin 기자 입력 2024.06.17 22:41 수정 2024.06.17 10:41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새롭게 발견하다

ⓒ N군위신문

효령중학교(교장 강현구)는 지난 14일 천체관측 활동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찾아가는 밤하늘 별 이야기’행사를 효령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사제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새롭게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열렸다.
ⓒ N군위신문

이번 행사는 사제가 어울려 준비하고 즐기는 식사 시간을 통해 사제 뿐만 아니라 급우간의 소중한 만남과 대화를 나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간이 망원경을 만들어보며 천체 관측 도구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졌고 계절별 별자리를 찾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별자리를 찾아보고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천체 관측 행사를 통해 교우간의 협동심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밝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정착하는데 값진 시간이 되었다.
ⓒ N군위신문

효령중 강현구 교장은 “학생들이 밤하늘을 향해 망원경으로 별들을 관찰하는 모습이 놀랍고 감동적이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호기심과 지식을 넓혀가겠다”라고 하였다.

효령중 A학생은 “천체 관측을 통해 별들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발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 N군위신문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아이가 천체 관측 행사에 참여하여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경험한 후,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더 커진 것 같고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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