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산성면 ‘영광전기’ 착한가게 1호 현판 전달

admin 기자 입력 2024.06.26 15:19 수정 2024.06.26 03:19

ⓒ N군위신문

군위군 산성면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산성면 1호 가게가 나오게 되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 1호는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소재한 영광전기(대표 김병문)이다.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종철, 공공위원장 권상규)는 지난 6월 25일 관내 소재 영광전기(대표 김병문)를 찾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3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 기업, 단체를 말하며 기부금 세제 혜택과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받게 되고 이를 통해 가게의 후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문 영광전기 대표는 “지난 겨울 약소하게나마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산성면 착한가게의 시작을 알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산성면의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