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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군위군, TK 미래 100년 새희망 “대구 군위시대” 미래 밑 그림

admin 기자 입력 2024.07.03 23:28 수정 2024.07.03 11:28

김진열 군수, 민선 8기 2주년 군민과 함께 이루어낸 아름다운 변화
군민의 힘으로 이루어낸 결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성장 도시로 발돋움
TK신공항 조기개항·첨단산업단지 조성·대구도심 군부대 유치에 총력
진실된 소통과, 빈틈없는 맞춤형 행정으로 군민 행복 최우선

 
↑↑ 김진열 군위군수
ⓒ N군위신문 
민선 8기가 어느덧 취임 2주년을 맞이하였다.
김진열 군수의 지난 2년은 오직 군위의 미래와 군민 행복에 집중한 시기로 군민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군위군을 이끌어 나가며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먼저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여 심각한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 등 여러 가지 오명에 시달리며 존립 자체를 걱정하던 예전의 군위군에서 탈피하여 신성장 도시로 도약할 큰 기틀을 마련하였다.

대구시 편입으로 군위군은 TK 미래 100년을 이끌어나갈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였다.

김군수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행정의 중심은‘군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진정성을 가지고 ‘181개 전 마을 공감대화,‘주요사업 현장방문’ 등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하여 경청과 소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조직 내부에 있어서도 부서 간 소통과 공유 그리고 협업이 없이는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전략사업TF팀 운영, 소통·공감토크, 팀장들이 동석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확대간부회의 등을 추진하여 경직된 조직문화를 쇄신하였다.

김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의 열쇠이자 발전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소통의 힘을 바탕으로 군위 100년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 개막, 역사적인 첫발을 딛다.

군위군은 지난해 7월 1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편입기념 K-트롯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편입에 맞추어 군위-대구 간의 급행버스를 신설하고 대구도시철도와 연계한 환승체계도 도입하여 군민의 대구 도심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대구편입을 실감케 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급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하여 조만간 추가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군위119출장소를 개소하여 재난 골든타임을 개선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은 산불 및 화재 등의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소방대응능력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며 편입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향후 신공항 건설과 인구증가로 소방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편입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군위지부도 신설되어,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협력 관계 구축 및 전문적 대응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이용 편의성도 확대되었다.

또한 군민들은 새로운 가입 절차 없이 기존 군민 안전보험 9종에서 대구시민안전보험 18종으로 확대 보장받게 되어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로부터의 피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받게 되었다.

김군수는 행정적·제도적 부분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이제 안정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보고, 지금부터는 주민의 더 큰 편익 증진과 대구시 핵심 주체로 도약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 세계가 주목하는 신공항 기반의 글로벌 신성장도시로 도약

민선8기가 출범하고 각고의 노력과 집념으로 1년 만에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특별법 통과로 신공항 건설의 국비지원과 예비타당성 면제 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이는 더욱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다.

그리고 올해 1월 군위 대변환의 신호탄인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이 대대적으로 발표되었다.

그 중 소보면 일원에 들어설 약 191만평 규모의 제1 첨단산업단지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첨단모빌리티 융복합기술단지’조성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사업시행자를 정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공사를 추진하여 TK신공항이 개항되는 시점에 맞춰 완공할 예정이다.

미래 신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단지의 순차적인 조성은 첨단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약 37조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15조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5만 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공항 근접지에는 신공항 및 산업단지 종사자 등 25만 명이 거주하는 미래형 신주거 지구 에어시티가 조성될 계획으로 종합항공연수시설, 대구테크노파크 군위캠퍼스 산업기술단지도 함께 추진되어 에어시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시 급증하는 물류와 여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지역의 개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필수적인 광역 교통망, 철도, 신공항 진입도로 확충도 꼼꼼히 챙겨 나가고 있다.

그리고 김군수는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과 민군상생타운 조성에 있어서는 그 어느 사업보다 강력한 의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군부대 유치를 성공시킨다는 각오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이 결정될 경우, 우보면 일대를 이전부지로 확정하고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도 건립될 예정이다.

▲ 글로컬 관광도시 군위, 세상의 모든 여행을 담다.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군위군은 관광정책도 새롭게 구상하고 있다.
기존의 감성적이고 레트로한 군위만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힐링과 쉼의 관광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무원연수시설 및 호텔, 아웃렛, 메디타운 등을 포함한 국제규모의 복합레저단지(76만 평)조성 계획으로 글로컬 관광도시로의 재탄생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최대규모의 180홀 파크골프장과 시니어체육센터를 연계 건립하고 군위종합운동장에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등 레저형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시켜 생활인구 유입과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생활체육도시의 메카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문화유산에도 집중하여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등재를 이루어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도 본격화하고 삼국유사를 활용한 사업 다양화로 삼국유사의 문화콘텐츠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삼국유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앙선 폐선을 이용한 관광자원 발굴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 주변의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관광지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군위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집중하여 농어촌민박업 창업희망자들에게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사라온이야기마을 무료개방 및 김수환추기경 바보지게길, 화산마을동네이야기 조성사업 추진 등으로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 편안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 시설을 계속적으로 다듬어 나가고 있다.

▲ 농업의 새 길, 스마트 농업의 확산과 농가 경영안정망 구축

군위군은 2023년 11월 글로벌 스마트농업밸리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스마트농업으로 대전환의 시작을 알렸다.

산·관·학·연이 함께 미래 첨단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절대적 일손부족 등에 대응하고 대구시 5대 산업 및 군위군 공간개발계획에 맞추어 군위미래 100년 먹거리창출을 위한 농업 구조 개편에 도전한다.

김군수는 농가경영안정과 경비절감을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대구시 편입 후에도 농민수당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발 빠르게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농가경제에 큰 힘이 되는 농민수당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영세 농업인이 시제품 및 판매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운영하고 푸드플랜 유통거점이 될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하였다.

이외에도 군위의 농산물 가치 제고를 위하여 공동브랜드 ‘이로운 군위’를 리뉴얼 하고 안정적인 농업기반 마련을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설치하여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사과 신품종 골든볼 재배시범단지 조성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벼건조저장시설(DSC) 확대 증축으로 고품질 쌀생산 기반을 마련하였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를 유치하여 지역 축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등 농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 빈틈없는 교육·돌봄 체계 마련으로 군위 미래인재육성

아이가 자랄 수 없는 도시는 발전을 보장할 수가 없으며, 그 도시의 존립이 불투명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교육이 미래 성장의 필수기반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정책에 진심을 담아 군위 교육의 대대적인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교육이 곧 그 지역의 전반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자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여 군위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엄마와 아이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아이조아센터 개소로 임신·출산·육아의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고, 대구·경북 최초로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을 운영하여 어린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6억원을 확보하여 학교돌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인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사교육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학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수준별 맞춤형 군위몰입영어교실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가온누리관을 조성하여 청소년을 위한 정보교류와 문화 접촉 기회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로 선정된 군위초 외에 IB교육은 군위중고로도 확대 추진하고 대구시 교육청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추진으로 대도시 부럽지 않은 아이키우기 좋은 군위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군위인재양성원 전문기관 위탁으로 교육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입시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행복기숙사 30석을 확보하여 군위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군위군의 교육정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아이가 출생부터 대학 진학까지 불편함 없이 자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보육·교육 환경이 조성되면, 부모 세대가 머무르고 청년들이 찾아오는 연쇄적 인구 증가로 이어져 군위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에 안심을 더하다

2023년 여름 태풍 카눈이 관통하면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군위군은 유래 없는 피해를 입게 되었다.

김군수는 이러한 참혹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으로 행정조직과 인력을 즉각적으로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각고의 노력과 강력한 의지로 단기간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이루어 피해복구에 대한 재정지원, 세금·공과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공무원,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인력지원 및 신속한 공공시설물 복구와 이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등으로 피해 주민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일상복귀에 큰 도움이 되었다.

김군수는 여전히 비가 오면 잠을 못 이루며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와 같은 아픔을 또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태풍카눈의 피해현황, 복구과정 등을 담아 향후 신속한 재해대응 및 예방책 마련에 쓰일 수해백서 발간을 추진하고, 재난재해에 대비한 예경보시스템 운영, 침수피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공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산림재해복구사업, 기후친화형 폭염쉼터 조성, 재난전광판 설치 등 다양한 안전인프라를 확충하여 군민이 안심하여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로 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어, 치수사업비와 하천유지 관리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 받게 되어 수해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대형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한 군위소방서 건립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힘쓰는 등 더욱 더 안전한 도시환경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 집 가까이에서 누리는 활력과 행복 ‘생활인프라 구축’

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마을의 자생력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기존의 행정주도로 하던 마을만들기 사업이 아닌 주민이 스스로 사업을 제안하고, 직접 추진하여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주민주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이 탄생되었다.
사업 초기엔 주민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2023년 첫해에 무려 73개의 씨앗마을이 추진되어, 대내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도 72개의 씨앗마을이 선정되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더 뜨거워진 주민들의 열정 엿볼 수 있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씨앗마을사업 외에도 새싹마을, 열매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로 이루어져 있어 마을역량에 따라 더 높은 단계로 진입하여 점점 더 큰 규모의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어 마을간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여 주민 중심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행정의 전폭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협심으로 마을을 넘어 군위 전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밀착형 생활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세대희망허브센터 복합문화공간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하고 청년세대 생활기반시설인 군위세대아우름 워케이션,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으로 청년층의 취·창업 교류 및 주거 공간을 확보하여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또한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개 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9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누적 총 12개 지구 사업비 220억 원을 확보했다.

그 외에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된 보건소 시설을 현대화, 7개 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화본지친환경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주민밀착형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의 활력을 더해 가고 있다.

▲ 군민이 신뢰하는 경쟁력 있는 맞춤형 공감행정 실현

김군수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행정 환경 구축과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군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감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전략사업 T/F팀 운영으로 경직된 조직문화에 유연성과 탄력성을 불어넣고 181개 전마을 순회공감대화로 군민의 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고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한 처리와 조치결과를 통보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2023년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취득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2단계나 대폭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여 청렴도 상위그룹으로 진입하였다.

이는 후보시절부터 청렴성과 투명성을 강력하게 강조하던 김군수의 노력과 의지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결과도 눈에 띄게 상승하여 종합등급은 3등급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하고 건전성 및 효율성 분야는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여 군 재정이 탄탄하고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행정안전부 평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부터 문자알림서비스‘내손안에 군위’를 시행하여 주민들이 군정 주요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민이 현장의 위법·불편사항을 신고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청렴군민감사관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정분야도 확대해 가고 있다.

그리고 보훈회관 건립 추진,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세상을 잇는 빨래방 사업 추진, 다양한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분야의 사업도 하나하나 빈틈없이 챙겨 군민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 군민과 함께하는, 더욱 기대되는 민선8기 후반기

김군수는 지금 군위 역사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나아가고 있다.
오직 군위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모든 사업을 긍적적이고 진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구 25만의 미래 군위 신도시는 반드시 실현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신념으로 군위 대변환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지난 2년의 민선8기 전반기는 군위의 높은 도약을 위한 바탕과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남은 후반기는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물론 그 과정은 군민이 원하는 방향과 가치를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아 추진될 것이다.
김군수는 “새로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의견이 부딪히기도 하고 정체될 수도 있지만 군민들의 지지와 응원만 있다면 그 어떤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 믿는다”며 “군민과 함께라면 군위의 잠재력과 가치는 한계를 두지 않고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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