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하나로마트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추석을 맞이하여 농·축·수산물 및 성수품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할인 판매를 통해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사과, 배 등의 과일 제수용품 및 무, 배추 등의 채소 제수용품, 동태포, 문어 조기 등의 수산 제수용품, 한우 국거리 등의 축산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하며, 식용유, 계란,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가공, 생활용품 및 선물세트 할인 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할인행사 함께 행사기간 동안 구매금액별로 고객감사 사은품 증정도 실시한다.

이삼병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걱정이 앞서는 지역민들이 농협에서 준비한 할인상품으로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작은 시름이나마 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