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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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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29일∼8월 30일까지(양일간) 본지점 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벌초시기 전 예취기 무상수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조합원 및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에서 해마다 추석전에 실시하여 왔으며, 수리비는 전액 무상으로 부품비만 자부담이다.
이틀간 본지점 총 371건의 예초기 무상수리 실적을 달성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벌, 뱀, 독충들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번 예초기 무상 수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조합원 및 비농업인에게도 벌초 및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