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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24.09.04 22:08 수정 2024.09.04 10:08

ⓒ N군위신문

↑↑ 강대식 의원
ⓒ N군위신문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이 지난 8월 24일 군위읍 중앙길 소재에서 군위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김영숙 부의장 및 박운표·홍복순·박수현·장철식·서대식 의원, 박병선 NH농협군위군지부장,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 박배은 군위축협 조합장, 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 등 지역인사들과 김주억·홍정근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대식 의원은 군위사무소 개소와 함께 군위군 당원협의회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당원협의회는 총 172명으로 구성되었다.

운영위원회(14명), 자문위원회(9명), 읍면 협의회(16명), 실버위원회(25명), 여성위원회(27명), 청년위원회(34명), 차세대위원회(12명), 대외협력위원회(20명), 홍보위원회(15명) 등 9개 위원회가 구성되어 조직적으로 군위 발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서 주요 당직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강대식 의원은 이들을 통해 군위지역 내 각종 대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통합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대식 의원은 이날 향후 군위군의 미래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특히 이번 군위군 지방교부세에 군위군게이트볼장 보수공사, 삼령교 보수공사, 마을 방송장비 지원 등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위사무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군위와 선거구가 통합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강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이 이렇게 바쁘게 다니며 지역 현안 사항을 처리하는 건 처음이라며 지난 7월에는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해 줬다”고 강 의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강대식 국회의원은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장을 지냈으며,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조직부총장, 최고위원 등 중앙당의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한 동구·군위군을의 재선 국회의원이다. 또 지난 8월 1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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