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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군민과 함께 군위군 백년 미래 건설 향한 전력 질주!

admin 기자 입력 2024.09.04 23:13 수정 2024.09.04 11:13

김진열 군위군수, 군위군 자체 통합개발계획 수립, 대규모 개발사업의 구체화 집중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섬김행정 맞춤형 복지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
대구 군부대이전 유치적극 나서

↑↑ 김진열 군위군수
ⓒ N군위신문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의 2024년은 작년에 이룬 대구시 편입, 신공항특별법 통과 등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이자 군위 미래 100년 방향을 결정짓는 승부수 같은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군수는 군위 전역의 획기적인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먼저 하고자 하는 사업을 명확히 한 확실한 계획이 밑바탕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군위 미래 100년을 그리는 계획 수립과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단기적인 보여주기식 성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5년, 10년, 100년 후를 내다보며 군위 전체의 중장기적인 비전 실현을 목표로 군위의 무한한 가치와 저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탄탄한 기초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군위의 힘으로 25만 미래도시 건설 본격화

군위군은 신공항 건설에 발맞춰 대구시 공간개발계획을 포함한 자체 종합개발계획 수립과 구체화에 집중하고 있다.

‘군위군 종합개발계획’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면서 첨단산업, 농업, 관광, 교육 등 전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전 세대와 군위 전지역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총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중 군민 모두가 염원하는 대구도심 군부대 유치가 연내 최종 선정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이 확정될 경우, 우보면 일원에 308만평 규모의 이전지구가 조성되고,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도 건립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2한민고(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 유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또한 지난 5월‘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TK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첨단산업육성과 산업단지 입지 마련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소보면 일원에 조성될 첨단산업단지는 약 630만㎡(약 191만평) 규모로 앞으로 사업시행자가 정해지면 관련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7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TK신공항이 개항되는 시점에 맞춰 완공될 예정으로 △약 37조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15조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5만명 정도의 고용유발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그리고 신공항 근접지에는 신공항 및 산업단지 종사자가 거주할 에어시티와 종합항공연수시설, 대구테크노파크 군위캠퍼스 산업기술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TK신공항 개항 후 급증하는 물류 및 유동인구에 대응하고 군위 전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군위군 관통도로(동군위IC~공항) 개설,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간 도로개량, 군위-소보간 도로개설 등 내부교통망 확충에 힘써 군위 전역을 잇는 내부순환도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이러한 중장기 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8월 발대식을 가진 ‘군위군 권역발전협의회’회의에 그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군민의 의견과 조언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군위군 종합개발계획의 실현 과정에 권역발전협의회 뿐만 아닌 다양한 소통 통로를 통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느 한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군위 전역의 균형성장과 전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전진해 나가고자 한다.

▲ 농민에게 새로운 활력과 힘을, 첨단 농산업 기반 마련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과 지역의 근간 산업인 농업의 고도화와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대구시 전체의 농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월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인‘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였다.

이 사업으로 골든볼 사과의 재배 기반조성과 이상기상 대응시설을보급하고,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해 군위군 대표 특산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제적인 골든볼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군위군이 국내 최대 골든볼 생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골든볼 외에도 고품질 팥, 사과대추 재배 등 다양한 신품종·고품질 작목개발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지난 7월에 동부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이용 편의를 위한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가 개소하였고,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가를 위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문을 열어 가공시설 설비를 갖추기 힘든 영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가공기술을 보급하여 지역 농산물의 경제가치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대구시 편입에 대응하고 과학영농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농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 대구시 5대 산업(로봇·UAM·비메모리 반도체·ABB·헬스케어) 접목한 총사업비 4,4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도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액비살포비 지원을 통한 가축분뇨 적정처리 지원,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유기질비료 지원 등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경축순환농업 및 친환경농업 기반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인이 생산부터 포장, 진열까지 직접 참여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점하여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소규모 농가의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군위만의 특색있는 보육·교육 정책으로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는 군위군

김 군수는 낮은 수준의 교육으로는 그 지역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소신으로 출산부터 보육, 교육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세밀한 지원과 공교육의 부족함을 보완할 수 있는 파격적인 지원 정책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부모 세대의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먼저 아이들이 머무르며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공간확보를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여 다양한 보육·교육복합시설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아이조아센터’가 올해 3월 운영을 시작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 군위인재양성원 부지에는 세대희망허브센터와 청소년 가온누리관이 조성되고 있어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거점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사업비 128억원의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인 ‘아이사랑키움터’조성사업도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이사랑키움터’는 돌봄교실 및 키즈카페, 책놀이터 등 늘봄공간 조성으로 학교돌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역할을 하여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교육 인프라 구축 외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위초등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로 지정되고 군위중·고등학교로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IB교육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교육과 돌봄사업에 대한 지원도 대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영어수준 향상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인 ‘군위몰입영어교실’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군위인재양성원의 전문기관 위탁으로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군위만의 지역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정책은 앞으로 짧은 기간 안에 군위의 돌봄과 교육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인구 유입으로도 이어져 향후 군위 미래 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休의 고장, 여유와 활력이 공존하는 문화·스포츠·관광도시 군위
걷고싶고, 보고싶고, 머물고 싶은 또 찾고 싶은 군위로의 여행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랜 역사를 지닌 군위군 지역 곳곳에는 일연대사, 삼국유사, 김수환 추기경, 리틀포레스트 등 특별한 이야기들이 살아 숨쉬고 있으며 이러한 이야기를 품은 군위만의 특색있는 관광명소가 도시민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사라온이야기마을을 무료개방하여 주민들의 쉼터와 소통공간으로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김수환 추기경이 어린시절 걸었던 산길을 탐방로로 재현한‘김수환 추기경 바보지게길’조성 사업, 화산마을동네이야기 조성사업 및 화본지 친환경생태공원 조성사업, 지역문화 100선에 선정된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아이누리 키즈공원 및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조성 등 관광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연계추진 및 군위종합운동장을 활용한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로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불어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동부권 일대에 250만㎡ 규모로 추진되는 골프장, 메디타운, 아웃렛, 연수시설 등을 포함한 국제규모의 복합레저단지 조성으로 글로컬 관광도시로의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업교육 아카데미‘위스테이’교육, 스테이홈 홈페이지 및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숙박시설 조성 등을 통해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개관으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문화공간과 숙박시설을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에도 힘쓰고 있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에 동산야영장 조성, 짚라인 생태놀이터 사업 등 팔공산명소화사업도 추진 예정이며, 중앙선 폐선과 우보역, 화본역 등의 폐역사 개발도 향후 주민의견 수렴 후 추진될 계획이다.

▲ 청년이 머물고 삶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군위

인구 2만 3천 남짓한 소멸 위기의 군위군은 청년인구 비율이 매우 낮고 청년 관련 시책사업 및 청년을 위한 인프라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김 군수는 이러한 현실을 인지하고 청년이 터전을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군위의 시급한 과제로 여기고 다양한 청년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군위군에서도 가장 고령화 지역으로 손꼽히는 우보면에 최근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면서 새로운 활력이 살아나고 있다. 2022년 우보면 새마을금고를 리모델링해 지어진‘청년공유 문화금고’덕분이다.

청년공유 문화금고는 청년들의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군위지역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새로운 청년의 활동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농공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사업」 선정으로 국비 60억원을 확보하여 군위농공단지내에 청년문화센터,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 하고 30년이 넘어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농공단지의 경쟁력과 청년들의 근로 만족도를 높여 군위군의 관문에 위치한 군위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청년층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군위형 희망주택 사업’도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청년들의 공유오피스와 쉼터인‘군위세대아우름 워케이션’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과 청년들이 주도하고 참여하여 청년 정책을 펼쳐나가는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창업 지원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군위군의 청년세대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청년이 스스로 찾아와 살아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가진 젊은 도시로 변화하기 위한 군위군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 군민의 일상에 활력과 행복 그리고 안전, 다양한 생활SOC구축

김 군수는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을 살피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군
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올해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결속력 강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어 대구시가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고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앞으로 181개 전 마을에 마을만들기사업을 더 높은 수준으로 확대 추진하여 주민들이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마을환경으로 탈바꿈시키고 마을 간의 건전한 경쟁 및 발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SOC 건립 사업이 착공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7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9년 연속 선정된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등으로 열악한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리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계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여름 태풍‘카눈’피해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각종 수해복구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재난에 대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처로 올해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는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재난에 대비한 예경보시스템 확충, 기후친화형 폭염쉼터 조성, 재난전광판 설치 등 다양한 안전인프라 확충에도 힘써 군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의 대표 하천인 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어 하천유지 관리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수해예방과 하천의 체계적인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현재 군위119출장소 만으로는 TK신공항 건설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인구유입 대응에는 한계가 있어 더욱 수준 높고 신속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군위소방서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 군민의 버팀목과 같은 경쟁력 있는 맞춤형 공감행정 실현

김 군수는 읍면순회대화 및 181개리 전마을 순회공감대화를 추진하여 직접 마을 구석구석으로 찾아가 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자세로 공감행정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경북 최초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으로 어린이를 위한 의료기관이 전무했던 우리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보훈회관 건립 추진 및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세상을 잇는 빨래방 사업, 다양한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살피는 복지정책도 소홀함 없이 펼쳐나가고 있다.

그리고 작년의 종합청렴도평가 2등급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해‘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프로젝트, 청렴라이브 교육, 청렴주니어보드 공감토론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이 군정 주요소식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내손안에 군위’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으로 이루어지는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청렴군민감사관 제도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주민 중심의 행정분야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내고항 군위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라며...

어느덧 갑진년 푸른용의 해가 절반을 훌쩍 지나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시점으로 한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풍요로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한해를 마무리 해야되는 시기이지만 군위군은 또 다른 시작과 준비 그리고 여러 현안들이 산재해 있어 여전히 바쁘고 분주하다.

이제는 더 이상 기인지우하고 망설여서는 안된다. 더욱더 단합하여 여러 현안들을 풀어나가고 남은 2024년을 더욱 알차게 보내야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 큰 군위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김 군수는 “저는 항상 군민 가까이 언제든 열려있는 군위군의 리더로서 그 어떤 주민의 소리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 군위가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이지만 모든 군민과 함께 나아간다면 우리 앞에는 그토록 바라던 군위가 실현되어 있을 것이다.”며 군위군의 성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덧붙여 “한가위의 보름달과 같이 점점 차올라 더욱 빛나는 내고향 군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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