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재향경우회(회장 배재동)는 지난 9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군위읍 서부리 하림식당 앞 등 군위읍 내 일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사고·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위재향경우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해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또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동참을 촉구했다.

배재동 회장은 “군위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군위치안을 위해 앞장서며 모범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군위재향경우회는 주기적으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군위 만들기에 앞장서며 군위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