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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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크골프채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피닉스가 지난 2월22일 스크린파크골프 서울지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가산 어반워크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는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 이영우 서울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해 많은 파크골프 관계자가 참석해 피닉스 스크린의 성공을 함께 응원했다.

장세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피닉스 스크린사업부가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되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피닉스 스크린 파크골프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피닉스의 스크린 파크골프 신사업 계획과 비전,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피닉스 네트워킹과 스크린 사업 관련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피닉스 파크골프채와 용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인했다.

국내 스크린 파크골프 업계에서는 이번 피닉스의 시장진출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워낙 피닉스의 파크골프채 시장 점유율이 높은데다 스크린 파크골프의 기술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피닉스 파크골프는 특허 출원한 스크린 타석에 고품격 인테리어와 실내시설, 리얼 모션(동작) 그래픽이 주는 차별화된 게임 몰입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가맹점은 피닉스 파크골프채와 용품샵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매출과 수익성을 올릴 수 있다.

피닉스 파크골프는 서울지점 오픈과 함께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