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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우주의 신비

admin 기자 입력 2025.05.07 06:14 수정 2025.05.07 06:14

↑↑ 信濟 박두익
ⓒ N군위신문












信濟 박두익


미세먼지로 누적된
서울의 밤하늘에는
별들이 잘 보이지 않지만

두메산골 군위연수원
야밤중 하늘을 쳐다보면
별빛이 무수히 흐드러져 있네

지구는 태양의 130만분의 1
은하수 직경은 시속 30만 km 빛의 속도로
가로지르는데 10만년 걸린단다

우주에는 이런 은하들이 2조개가 되고
하마다 일천억개 이상 별이 있다니
신비롭기 이를데 없구나

커다란 우주 광야에서
우리 인생사를 살펴 보니
미미하기 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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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문학 발행인
-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사실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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