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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주 회장 |
ⓒ N군위신문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1천만 원 성금을 기부했다.
홍성주 회장은 지난 3월 경남·경북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직후 개인적으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각 지역 협회에 빠른 지원을 독려했다.
이에 대한파크골프협회도 지난 8일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임직원,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총 314,768,505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홍석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 뿐만 아니라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넘어,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