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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회, 최장태 지체장애인협회장과 간담회 가져

admin 기자 입력 2025.05.20 15:57 수정 2025.05.20 03:57

ⓒ N군위신문

오성회가 장애인 권익증진·사회통합 인식을 함께 나눴다.
오성회(회장 이광수)는 지난 9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최장태 지회장을 초청해 의흥면 소재 시장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장태 지회장으로부터 지체장애인들이 현실과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에 대해 직접 듣고, 지체장애인 재활 및 사회 참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성회는 지역주민들의 지체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광수 회장은 이날 “현재 사회 전반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아닌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라며 “오성회가 앞장서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수 회원은 “지체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신성수 회원은 “지체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장태 지회장은 “오성회의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성회와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체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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