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군위신문 |
|
▣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의 시작
군위군은 2016년부터 미생물 배양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생물 배양소는 연간 약 80톤 이상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배양소에서는 유산균, 바실러스균, 광합성세균, 효모균, 방선균 등 다양한 미생물을 배양하여 농업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되는 유용미생물 종류는 생육촉진 및 인산 가용화에 유효한 고초균, 악취물질 황화수소의 제거 및 광합성 증대 이바지하는 광합성균, 뿌리발근 촉진 및 병원균을 억제하는 유산균, 토양개량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모균, 향균활성이 높은 방선균 등 총 16종을 현재까지 1,000t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군위군은 미생물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가별 신청을 받아 매월 정기적으로 배분하고 있으며, 미생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양소에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미생물 균주를 선별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경북대학교 등 관련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실증 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의 운영 현황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는 연간 수십 톤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 배양소에서는 유산균, 바실러스균, 효모균 등 다양한 미생물을 배양하여 농업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 촉진, 토양 개선, 병해충 방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위군은 미생물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가별 신청을 받아 정기적으로 분배하며, 미생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양소는 최신 미생물 배양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군위군의 이러한 노력은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 군위군 전국최초 “유용미생물 마일리지제도”시행
“미생물 활용으로 항공 푸드 기내식 자신 있어요.”
군위군은 전국최초 미생물 마일리지 제도를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유용미생물 마일리지제도’는 적극적인 미생물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구매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매 금액의 5%가 적립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미생물 구매 시 할인받거나, 미생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미생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구입 혜택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되며, 또한, 친환경농산물 재배에 대한 자발적 참여의식을 고취해 친환경농산물 확대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혜택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
 |
|
| ⓒ N군위신문 |
|
▣ 전국 최다 특허 미생물 맞춤형 처방
군위군은 농촌진흥청과 경북대학교의 특허 농업미생물(16종) 사용에 대한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 5,500여 농가에 1,00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축산물 품질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를 입증했다.
마늘, 양파농가의 대부분은 상품성이 20%이상 높아져 올해도 미생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농가가 매년 대폭 늘어나고 있다. 요즘 마늘, 양파 1차 추비 시 미생물을 같이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어 미생물 배양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군위군과 계약 체결된 미생물 GH1-13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로 고추 23%, 감자 16%의 증수 효과를 나타냈으며, 고추역병 53%, 탄저병 64%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뿐만 아니라종자 침지하는 단순한 처리방법으로 작물의 수량을 늘려주고 상품성을 높이기 때문에 농가 일손과 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공급받는 미생물(KNU)은 토양의 인산가용화 및 염류 장애 개선, 작물 생육촉진, 잿빛곰팡이병 방제, 고추 탄저병 방제, 진딧물 방제, 악취저감 등에 다양한 효과가 검증된 우수한 미생물로 특히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에 80% 방제 효과를 보여 수량이 1.5배 증수 효과를 볼수 있었다.
군위군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 군위군-경북대 '미생물 활용 축산악취 저감 연구' 결실
대구시 군위군은 경북대와 함께 진행한 미생물 활용 축산악취 저감 연구 결과를 2024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군위군 축산농가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악취저감 연구 논문(미생물 군집변화를 통한 미생물 사료첨가제 악취 저감 기여)을 농학관련 SCI급 E저널 ‘Fermentation’에 게재했다.
신재호 경북대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2년 축산악취저감 용역 지원을 받아 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첨단휘발성 유기화합물 분석장비(SIFT-MASS)로 축산농가 주변 공기의 악취물질을 추적하는 실증시험은 군위군 효령면 축산농가에서 이뤄졌다.
대학 연구팀은 첨단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장비(NGS)를 활용해 악취물질 감소와 미생물 군집 변화 간 상관관계를 파악했다.
군위군 미생물을 활용해 한우에 급여한 결과 암모니아는 64.1%, 디메틸 설파이드 81.3%, 부티르산 84.6%, 이소발레르산은 49.8% 감소했다.
미생물 군집에 눈에 띠는 변화가 있었다.
섬유 분해 및 발효와 관련된 Ruminococcaceae 및 Prevotel-laceae 미생물의 상대적 풍부함이 증가한 반면 대조군은 병원성과 관련된 Bacteroidota 및 Spirochaetota 수치가 더 높았다.
이 연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미생물 군집을 효과적으로 변화시켜 악취 완화와 관련된 미생물을 강화, 가축 농장에서 악취 배출을 줄이는 데 관여했음을 보여줬다.
군위군의 프로바이오틱 미생물 사료 첨가제가 장내 미생물을 변화시키고, 악취가 나는 화합물 농도를 감소시켰으며, 이번 연구는 가축 농장 악취 배출을 크게 줄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받았다.
▣ 미생물 배양소 운영 성과 및 농업인의 반응
미생물 배양소 운영 이후, 군위군 농가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된 실증 연구에 따르면, 미생물제를 활용한 농법을 적용한 농가에서 화학 비료 사용량이 평균 30% 감소하고, 작물 수확량이 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토양 내 유기물 함량이 증가하면서 작물의 면역력이 향상되었고, 병해충 피해율이 기존 대비 20% 감소하였다.
군위군 농업인 김 모 씨(58)는 “미생물을 사용한 이후로 토양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화학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작물의 생육이 좋아져 만족하고 있다”며 미생물 배양소의 혜택을 강조했다.
또 다른 농민 박 모 씨(45)는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교육을 받고 사용해 보니 효과가 확실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농가의 미생물 활용률이 증가하면서 미생물 배양소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군위군은 미생물 배양소 운영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더욱 발전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위군은 친환경 농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전국 최초 타 시군의 미생물 판매 시작
미생물 배양소 운영 이후, 2016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다양한 작목에 실증시험을 한 결과 군위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군에서 관심을 보여 2025년 3월부터는 타시군에 2리터에 8,000원에 구매 할 수 있게 책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그동안 미생물의 효과를 직접 확인한 여러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판매 요청이 있어 이를 반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배양을 통해 더욱 우수한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생물의 활용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의 미생물활용이 타 시군의 모법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친환경 인증 및 농가 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향후 발전 방향 및 과제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는 앞으로도 농업 생산성 향상과 환경 보호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맞춤형 미생물 배양 기술을 도입하여 작물별, 토양 유형별 최적의 미생물 조합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농업 환경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생물 배양소의 운영 범위를 확대하여 인근 지역 농가에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농민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미생물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경북대학교 등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미생물 농업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다.
올해에는 미생물 발효장치를 교체하고 전산화하여 선진 견학지로 중심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다수의 농업관련기관 및 단체가 유용미생물 배양소에 벤치미킹하고 갔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이 가진 선진 시설과 기술을 전수 하는 한편 미생물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는 단순히 미생물을 공급하는 시설을 넘어,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확산시키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군위군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