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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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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14세 이하 여자 대표팀이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조별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본선에 진출한다.
특히 군위중학교 2학년 이예린 선수가 이번 여자 대표팀 선수로 출전해 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국 테니스 14세 이하 여자 대표팀이 출전한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조별 예선 대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렸다. 총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여 각 조 2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상위 4개국이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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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을 포함한 임예린(천안TSC), 김서현(전주전일중) 선수 모두 14세 이하 대표팀 선발은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은 첫 번째 단식에 나선 이예린 선수가 단식 무패 행진 중이던 하라구치 레이에게 2-1(1-6 6-2 6-3)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예린 선수는 첫 세트를 내줬지만, 강력한 리턴으로 단신인 하라구치의 상대적으로 약한 서브를 집중 공략해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두 번째 단식에서 임예린 선수가 일본의 에이스 오쿠야마 시나에게 0-2(3-6 2-6)로 패했지만, 마지막 복식에서 일본을 무너뜨렸다.
복식에 출전한 이예린과 김서현 선수는 우천으로 경기가 2시간가량 중단되는 악재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최종 승리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대표팀은 8월 체코에서 개최하는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지역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전 세계 16개국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한편 김윤겸 군위군테니스협회장은 “한국 테니스 14세 이하 여자 대표팀의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면서 “지역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