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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창식 씨 |
| ⓒ N군위신문 |
군위군 의흥면 오창식(남·89)씨가 오는 22일 대구 보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6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열행상(烈行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매년 대구 및 경북 지역의 효행과 열행, 선행을 실천한 이웃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故 조용효 선생이 사재를 출연해 그 기틀을 만든 이래 올해 68회를 맞이했다.
오창식 씨는 아내가 위암 판정을 받은 후 직접 간병하고 있다.
특히 수차례 큰 수술을 받으며 힘들게 투병 중인 아내의 곁을 지키며 지극정성으로 돌보면서 집안 살림까지 도맡아하는 등 화목한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또 의흥면 분회 회장을 맡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섰다. 특히 투병 중인 아내를 돌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병환 중인 주민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세심히 챙겨 분회 회장을 역임한지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오창식 씨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의흥면 매성1리 경로당 노인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주민화합 및 지역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처럼 오창식 씨는 열행을 몸소 실천하며 경로효친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