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선 군위군이 82.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에 따르면 21대 대선에 사전투표와 본 투표합산 최종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대구에선 군위군이 82.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수성구(82.1%)가 뒤를 이었다.
대구의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남구(76.9%)였으며 다음은 서구(77.7%)로 집계됐다.
경북은 성주(82.8%) 지역의 투표율이 높았고 이어 청송(82.7%)·영양(82%) 순이었다.
경북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칠곡(75.5%)이었으며 다음은 구미(76.8%)였다.
이는 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대구는 최종 투표율이 80.2%, 경북은 78.9%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시도민들이 본투표에 집중하면서 투표율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어났다는 평이다.
특히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도 대구지역에서 군위군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 군위군이 40.89%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에 중구 27.9%, 수성구 27.42%, 동구 26.32%, 서구 25.79%, 남구 25.73%, 북구 25.13%, 달서구 24.39% 순으로 가장 낮은 투표율은 달성군 22.61% 나타났다.
경북지역의 이번 사전투표율 경우 성주군이 43.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울릉군 42.27%, ,의성군 39.95%, 영덕군 39.33%, 영양군 39.14% 등의 순이었다.
‘텃밭’인 호남의 높은 투표율이 화제를 모았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 상황에서 ‘호남’의 압도적 지지가 당선을 이끈 셈이다.
광주는 83.9%, 전남은 83.6%, 전북은 82.5%를 나란히 기록하며 전국 평균치를 모두 웃돌았다.
광주는 전국에서 최고 투표율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