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군위미래에너지포럼, 이달 1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서 개최

admin 기자 입력 2025.06.05 10:37 수정 2025.06.05 10:37

군위 신도시 조성 위한 SMR기반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군위포럼 제3차 회의

군위포럼(위원장 사공정한)은 지난 2일 군위읍 소재 서민숯불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사공정한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포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미래에너지 포럼 등 하반기 운영방안과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특히 이날 군위군청 인허가과 김유정 에너지팀장이 참석해, ‘군위 신도시 조성을 위한 SMR(소형모듈원전)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관한 설명을 했다.

사공정한 위원장은 “군위포럼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군정 정책을 발굴을 위해 앞으로 포럼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 개최 결과, 오는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신도시 조성을 위한 SMR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을 마련코자 ‘군위 미래 에너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말 기준 대구의 전력자립율은 13.09%(전력발전량 2천133GWh/전력소비량 1만6천289GWh)로, 전국 17개 시·도 중 13위다. 이는 대구가 필요전력 대부분을 외부에서 공급받는다는 의미로, 전력 수급 불안정성에 상시 노출돼 있다는 뜻이다. 실제 대구는 전력사용량 부족분을 경북 울진 등지에 의존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에어시티가 구축되면 대구시 1개월 전기 소비량의 1.5배 수준이 군위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에너지 자립을 위해 SMR이나 수소발전으로 전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 국내 1호 SMR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이 산업단지는 대구경북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총 630㎡ 규모로 추진 중이다.

2035년부터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해당 SMR 약 0.7G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첨단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신규 전기 설비 2.2GW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다. SMR이 상용화되면 전기료 인하, 전력 자립 도시 확대, 탄소중립 산업 전환 등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효과가 발생한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