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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군위군,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연타석 홈런

admin 기자 입력 2025.06.05 11:02 수정 2025.06.05 11:02

군위군 포함 전국 딱 3곳만이 청렴도와 공약이행 최고등급 2관왕
대구편입, 군부대 이전, 교육특구, 공항건설…국가(시)투자 착착
이제는 생활인구, 마을만들기, 180홀 파크골프장, 스포츠관광 전력투구
민선8기 공약평가 최우수 선정 특집

↑↑ 김진열 군수
ⓒ N군위신문

매년 5월이면 시민단체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약이행 실적과 주민과의 소통을 주제로 전국의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평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며 목표 이행율과 군민과 소통하는 민선8기의 공약실천체계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 민선8기 공약, 71개 중 55개 완료, 완료율 78%

민선8기 3년을 지나고 있는 2025년 4월말 기준, 공약사업 완료율은 78%, 추진율은 91%로 순항 중이다.

6대 역점시책 별로 살펴보면 △행복지수 1위 도시(8개 사업 중 8개 완료)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사업 중 15개 완료)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사업 중 10개 완료)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사업 중 12개 완료)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9개 사업 중 4개 완료)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12개 사업 중 6개 완료) 6대 분야 총 71개 공약 중에 55개를 완료하였고, 아직 진행하는 사업 중 다수는 매년 연례 반복적인 사업으로 내년 초 사업이 발주되면 완료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 N군위신문

▣ 청렴도 3단계 상승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이에 앞서 지난해 연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군위군은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

군위군은 민선8기 3년만에 3단계 상승한 1등급을 획득하며 청렴도 최상위 등급으로 도약했다.

이번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군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와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청렴 정책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분야에서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군위군의 성과는 군위군 역사상 최초의 성과로,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렴 실명제 챌린지 △청렴 감사관제도 운영 △찾아가는 청렴 톡(talk)톡(talk) △청렴 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N군위신문

▣ 전국에 3곳만 청렴도 1등급과 공약이행 최우수…백투백 홈런

야구 용어 중에 앞선 타자가 홈런을 기록한 뒤, 바로 다음 타순의 타자가 홈런을 치는 것이라는 뜻인 ‘백투백홈런(Back-to-Back Home Runs)’이라는 말을 이따금 들을 수 있다.

군위군은 지금 ‘청렴도’와 ‘공약이행’ 이라는 연타석에서 2만2천 군민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원하게 담장을 넘겨버렸다.

이 기록은 올해 전국에서 딱 3개 기초자치단체만 보유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충남 부여군, 대구 군위군이 그렇다.

‘청렴’이라는 말에서 오는 신중, 안정, 보수라는 해석은 마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가는 장면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군위군은 달랐다.

군위군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대구편입, 군부대 유치, TK 신공항, 전국 최대 180홀 파크골프장, 밀리터리타운, 스카이시티 등 민선8기가 시작되고 지난 3년간 전국적으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인구 2만 2천의 소멸위기의 자치단체에서 해냈다는 것이고, 청렴과 공약이행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과에 대해 백투백홈런이라 비유하는 것에는 이의제기나 비디오판독 요청의 일말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민선8기 3년간 군위군은 대구 미래 50년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아주 모범적으로 이수하고 급격하게 성장했다. 더욱이 정규사업보다 새롭고 특수한 정책이 많은 공약사업의 추진 과정은 더욱 쉽지 않았던 것은 군민들이 모두 지켜봤다.
ⓒ N군위신문

▣ 대구편입, 군부대 이전, 교육특구, 공항건설…국가(시)투자 착착

▶초선의 김진열 군수 발로 뛰어 이뤄낸 ‘대구편입’
2022년 12월 8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일명 ‘군위군의 대구 편입법’이 제400회 국회 정기회 제1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선8기가 시작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초선의 김진열 군수는 취임 직후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군위의 입장을 전달하였고, 여의도 국회와 의원회관, 대구와 경상북도의 지역구의 의원들을 수차례 만나 의견을 조율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특히 반대가 심했던 경북 의원들에게는 푸대접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김 군수의 진심어린 호소와 논리적인 설명으로 예상보다 빠른 법률안 통과를 이끌어 냈고, 이듬해인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소속이 되었다.

국회 방문 시 동행한 관계자는 김 군수가 전국에서 상경한 이익단체들의 집회를 보고 ‘군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생업에 종사하시도록 합리적으로 대구편입을 성공시킨다’라는 다짐은 이내 현실이 되었다고 당시를 기억한다.

▶군민들의 발이 되어준 전 읍면 ‘대구 급행버스 운행’

2023년 7월 1일 대구편입과 동시에 2개 노선으로 운행한 급행버스는 올해 2월부터 4개 노선으로 확대되어 군위군 8개 전 읍면을 경유, 전 군민이 이용하게 되었다.

군위군의 주민들은 대구 시내의 의료, 문화, 복지혜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군위군에도 생활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전통시장과 관광지가 활기를 띠게 되는 엄청난 승수효과를 가져왔다.

이와 함께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스마트도서관이 있는 스마트승강장,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와 같은 스마트 안심거리 365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보행 안전성을 함께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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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도시에 걸맞은 개발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 발표

2024년 1월 11일 대구시는 신공항 도시에 걸맞은 군위군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5대 분야(첨단산업지구, 신주거 지구, 군부대 이전지구, 문화관광지구, 사회기반시설)에 20조원 규모의 계획을 담은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군위군은 종합계획의 시행으로만 일자리 10만개 창출, 인구 25만 명으로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은 대구시에서 발표한 종합계획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공간계획 연구그룹’을 운영해 군위군이 주도하는 개발 계획에 기반을 다졌다.

▶전국유일 ‘초중고 IB교육’,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2024년 2월 대구시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군위지역에도 2026년까지 특별교부세 925백만원에 군위군교육발전기금을 1:1로 매칭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늘봄마을, 아이조아센터운영, 모래놀이 집단상담, 몰입영수교실, 돌봄센터 운영지원 등 대구편입 후 교육격차를 줄이는 기회를 얻었다.

또, 군위군은 대구시교육청이 공교육 혁신을 위해 도입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군위초중고 3개 학교 연계체계를 구축하였다. 농촌지역에 국제적 수준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야심 찬 도전에 나선 것이다.

이로써 군위군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간 IB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IB 교육 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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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를 살리는 가장 빠른 길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 확정

2025년 3월 5일, 육군 제2작전 사령부 등 대구 시내 군부대 5곳이 한꺼번에 군위군으로 이전이 확정되었다.

2030년까지 256만평의 밀리터리타운과 민군상생타운이 군위군으로 이전되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위기에서 탈출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군위군에서는 군민들의 여론을 수렴,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22년부터 유치활동에 들어간지 3년만에 대구정책연구원으로부터 최종이전지로 선정 통보를 받았다.

사업비 4.7조원, 청년위주 경제인구 1만명, 군 종합병원·문화체육·생활인프라 공유 등 군사의 위세가 강한 군위의 경제활성화와 기반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실적은 역시 군부대가 확실하다.

▣ 이제는 생활인구! 마을만들기·파크골프·스포츠·관광

▶생활인구가 주민등록인구의 9.8배

군위군은 안타깝게도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에서도 소멸위기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인구감소 문제 해결책으로 ‘생활인구’라는 새로운 해법이 제시되고 있다.
생활인구는 직장, 관광, 두 지역 거주, 여가, 휴양 등의 목적으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를 말한다.

2024년 3분기말 기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의 생활인구 최신 산정 결과를 보면 군위군의 경우 주민등록인구는 23,099명에 불과하지만 생활인구는 248,848명으로 생활인구가 주민등록인구의 9.8배에 달한다.

전국 평균이 5.3배인 것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높은 수치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일일 방문객은 8,300명 수준으로 2분기 7,200명에 비해 급격히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생활인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소비효과에 있다. 군위군의 생활인구를 카드사용 내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참고하자면 평균 사용액은 110.9천원, 인구특성은 50대, 남성, 주 소비처는 문화여가, 운송교통, 음식업으로 나타났다.

▶마을만들기, 파크골프, 스포츠, 관광으로 생활인구 1만명 코앞

군위군에서는 현재 생활인구와 관련이 깊은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편리해진 대중교통과 군위형 마을만들기로 정주여건을 개선하면 도시민들이 군위의 농촌 마을에 연고를 갖는 두 지역 살기가 늘어날 것이다.

올 연말 준공 목표인 180홀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골프, 테니스, 야구, 축구 등의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하면 정기방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화본역과 화산마을, 한밤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삼국유사를 활용한 정신적 안식처 제공도 생활인구의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군민행복」실현을 위해 「일하는 군정」이끌어

지금 군위군은 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들은 물론 군위라는 도화지에 미래 50년의 큰 그림을 그린 대구시, 수치와 통계가 말해주는 기회와 변혁의 아이콘인 군위군은 많은 이들의 꿈을 품고 군민 행복을 위한 원대한 여정을 계속할 것이다.

지난 5월 26일 민선8기 공약추진상황보고회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청렴도 1등급과 공약이행 전국 최우수 평가는 전국에서 단 세 곳만 보유한 특별한 자격이다”면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시되, 청렴이 주는 안정감에 빠지지 말고 군민 행복과 생활안정을 위해 공약을 임기내 모두 마무리해 주시길”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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