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7일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군위읍 관내 경로당을 찾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내·외부는 물론, 소파 밑과 차양 등 평소 손길이 잘 닿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선 회장은 “더운 여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평소 손길이 닿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구석구석 청소하여 에어컨을 사용하는 여름철에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새마을후원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환경정비,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