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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군위소방서 신설 확정, 군부대 이전에 이은 굵직한 성과

admin 기자 입력 2025.10.16 17:01 수정 2025.10.16 05:01

지난 10년간 지역 숙원사업 드디어 해결
군민 안전 인프라 완성으로 미래도시 기반 구축

ⓒ N군위신문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소방청 심의를 거쳐 군위소방서 신설 승인이 최종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군위읍 무성리 709-1번지(구 남부초) 일원에 들어설 군위소방서는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7천㎡의 부지에 연면적 6천5백㎡,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7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9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행정 조직은 2과 1단, 1구조대, 1구급대, 2안전센터, 2지역대, 인력은 124명으로 이뤄어질 계획이다.

현재 군위군은 2023년 7월 대구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소방서 신설이 아닌, 군위출장소와 군위119구조대가 신설되고 경북소방 관할이던 군위지역대 안전센터 2곳과 효령, 부계지역대가 강북소방서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행정조직은 1출장소, 1구조대, 2안전센터, 2지역대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군위군 소방안전의 컨트롤타워인 강북소방서와 군위지역 간 물리적 거리는 30분 가량으로 멀다보니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한계가 따를 수 밖에 없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군위군은 군위소방서의 신설을 위해 부지 선정과 소방서 설치 승인 업무 추진에 전력을 다해왔다.
ⓒ N군위신문

군위소방서 신설 논의는 경북소방 관할이던 시기인 오래전부터 이어졌으나 사업부지 선정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이 미뤄져 왔다.

이에, 김진열 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인구 유입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규모가 급격히 확대될 것이 가시화되면서 군위소방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대구시 소방본부 관계자와 직접 협의하는 등 뛰어난 추진력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적극 노력한 결과, 소방서 신설 확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소 중 소방서 미설치 지역은 10개소이며 대구시에서는 남구와 군위군에 소방서가 없다.

이번 군위소방서 신설 확정은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소방서가 준공되면 군위 지역의 소방 사각지대 해소와 신속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제일 군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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