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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제2회 용대리 용꽃축제’ 내달 1일 개최

admin 기자 입력 2025.10.17 16:09 수정 2025.10.20 04:09

용대리(龍台)의 명칭에서 유래한 축제
초청공연, 마을사진, 작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운영

가을을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마을 축제가 열린다.
‘용대리 용꽃 축제’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군위읍 용대리 마을회관인 바보센터(군위읍 용대2길 5)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지역 화합의 장으로 꾸며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공연, 주민참여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과 플리마켓(벼룩시장), 농산물 판매장 등도 함께 운영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캘리그라피, 방향제 제조, 도자기 성형, 테라리움 원예 체험 등 더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장터를 비롯해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바보센터 내에는 마을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전과 주민 작품 전시회 등이 마련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대리는 2023년 준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바보센터, 바보마을 쉼터 등을 조성했으며, 주민 주도의 사업을 추진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이를 토대로 군위의 대표 관광지인 마을을 알리기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박영석 이장은 “용대리 용꽃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창석 용대리 용꽃 축제 위원장은 “용대리 용꽃 축제가 군 대표 마을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및 자체 보완, 추진하겠다”면서 “귀농·귀촌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그들이 가진 재능과 정착민들의 노하우를 더 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청명한 가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 축제에서 가을 정취를 마음껏 즐기는 것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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