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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경제사업장 준공...지역경제 중심지로

admin 기자 입력 2025.10.20 15:49 수정 2025.10.20 03:49

농가소득증대 기대
총사업비 89억투입
자재센터 등 편의시설 갖춰

ⓒ N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4일 군위읍 정리에서 경제사업장 및 간이지점 준공식을 갖고,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경제사업장 준공은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군위농협의 굳은 의지다.
ⓒ N군위신문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권기봉·조덕현 농협중앙회 이사, 조용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또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원,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 박배은 군위축협 조합장, 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 대구·경북지역 단위농협 조합장, 군위농협 이·감사와 조합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 최형준 조합장 기념사
ⓒ N군위신문

이번에 준공한 경제사업장은 군위읍 정리에 1만900㎡(약 3297평)의 대지에 연면적 2373㎡(약 718평)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군위농협은 대지구입비 58억원과 건축비 40억원 총 98억원(자부담)을 투입해 지난 2023년 사업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올 10월 14일 준공식을 하게 됐다.

군위농협은 이번 경제사업장 준공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명실상부한 종합농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 강호동 중앙회장 격려사
ⓒ N군위신문

더불어 그동안 조합원 및 이용고객의 큰 불편사항이었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간이지점을 설치해 신용업무와 병행 이용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군위농협은 이날 식전행사로 단비(트로트 가수), 성악 공연(희망의 노래, 뱃노래), 부계지점 풍물단의 풍물놀이 행사를 마련, 조합원의 단합을 이끌었다.  

이어진 개회식은 박소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치사, 축사,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식,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 N군위신문

군위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자매결연 기업인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단순한 경제사업장을 넘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추기반 시설로 육성하겠다”며 “영농자재센터를 통해 우수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협은 정부와 지자체, 국민과 함께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적극 펼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 한편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김진열 군수 축사
ⓒ N군위신문

김진열 군수는 “군위지역의 농업 비중이 70%를 차지하는 만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이 군위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 농민들 곳간이 풍성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최규종 군의장은 “군위농협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구심체로서 조합원과 주민들의 영농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경제사업장 준공을 계기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제고에 더욱 매진해주길 바란다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 최규종 군위군의호 의장, 박창석 시의원 축사
ⓒ N군위신문

박창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준공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군위농산물이 제값 받고 팔리는 환경을 조성하여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면서 행사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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