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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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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제2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주간반(13:30∼15:30)과 야간반(20:00∼21:00)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나의 가족」을 주제로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로 자신만의 가족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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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짓기 대회는 단순한 한국어 종강식을 넘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문화적 자립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중 8명의 참여자가 직접 원고를 작성하여 제출했고, 이 글들은 3인의 한국어 강사가 공정하게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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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글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 감사의 마음, 한국 생활에 대한 적응과 성찰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겼다. 특히 언어 장벽을 넘기 위한 노력과 가족과 함께한 변화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어, 심사위원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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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글을 읽으며 가족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