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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보건소, 2026년 ‘건강사랑방’ 운영 본격 재시동

admin 기자 입력 2026.02.13 16:37 수정 2026.02.13 04:37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80개소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 N군위신문

군위군 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2026년 건강사랑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위기와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밀착형 보건 서비스다. 올해는2월부터11월까지10개월간 관내8개 읍·면의 경로당80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검사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 교육 △한방 침 시술 및 물리치료 △심뇌혈관질환·영양·금연 등 맞춤형 보건교육이 포함된다.
ⓒ N군위신문

특히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은 보건소 내 전담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2월11일 올해 첫 건강사랑방을 이용한 한 주민은 “추운 날씨에 보건소까지 가기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침도 놔주고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내 여러 팀이 협력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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