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이기만, 더불어민주당 군위군수 후보 확정…김부겸과 원팀, 군위변화 총력전

admin 기자 입력 2026.05.10 18:18 수정 2026.05.10 06:18

“30년 정치 불모지 넘어” 군위광역·기초 포함 4인 원팀 선거체제 구축
“통합신공항 멈춰선 4년, 이제는 다시 움직일때” 군위의 변화 선언
“현장·정책·행정경험 결합 군위경제 지도재편 약속”

↑↑ 더불어민주당 이기만 후보
ⓒ N군위신문
더불어민주당 군위군수 후보로 이기만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되면서, 군위 지방선거 구도가 ‘원팀 선거체제’로 본격 전환되고 있다.

이 후보는 30년간 민주당의 정치적 불모지로 여겨졌던 군위에서 “군위 변화의 시작”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30년 동안 군위는 민주당에게 가장 높은 벽이 있는 곳이었다”며 “군수 후보는 물론 단 한 명의 군의원 후보조차 내기 어려웠던 지역이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군위군수 후보인 이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후보까지 총 4명의 후보가 하나의 원팀으로 선거에 나서게 됐다.

이 후보는 이를 두고 “단순한 후보 숫자의 변화가 아니라 군위 정치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의미”라며 “군위는 바뀌어야 한다는 군민의 절박한 요구가 만들어낸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군위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사업을 강하게 언급했다.
이 후보는 “군민들은 대구 편입과 통합신공항을 통해 군위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지만, 지난 4년 동안 체감할 변화는 부족했다”며 “통합신공항 사업 역시 사실상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군민들은 누가 군위를 진짜 발전시킬 수 있는지, 누가 끝까지 책임질 사람인지 묻고 있다”며 “그 질문 앞에서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통합신공항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도 강조했다.
그는 “찬성과 반대로 갈라져 서로 얼굴조차 보기 어려웠던 시간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며 “수많은 군민들을 만나며 갈등과 혼란, 그리고 군위의 미래에 대한 절박함을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로부터 들었던 “답답하면 이기만을 찾아가라”는 말을 언급하며 “그 말은 군민 곁에서 끝까지 책임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행정 경험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포스코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뛰었고, 생활체육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땀 흘렸으며, 지역신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기록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정당 사무국장 활동, 한국지방자치연구원 부원장 경험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의 길을 현장에서 고민해왔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정치·행정 경험을 함께 가진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을 규정했다.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이 후보는 “30년 정치 불모지였던 군위에서 민주당이 처음으로 군민 속으로 들어가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특히 그는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전 총리와의 연대를 강조하며 “김부겸 전 총리와 군위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4명이 하나의 원팀이 돼 군위 발전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멈춰선 통합신공항 사업을 다시 움직이고 군위의 경제지도를 다시 그리겠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군위, 어르신이 행복한 군위, 농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군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30년 동안 불가능하다고 했던 군위에서도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며 “군위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다시 뛰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 시작을 제가 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