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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군수, 더불어민주당 이기만·국민의힘 김진열 후보 대결

admin 기자 입력 2026.05.10 18:33 수정 2026.05.10 06:33

대구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유석·국민의힘 박창석 후보

<기초의원>
■ 더불어민주당
- 가선거구 : 김현주 후보
- 나선거구 : 이종무 후보
■ 국민의힘
- 가선거구 : 조만석·서대식·홍복순 후보
- 나선거구 : 이종은·장철식·최규종 후보
- 비례대표 : (1)김은주·(2)김현숙 후보
■ 무소속
- 가선거구 : 박운표·류원식·신부호 예비후보
- 나선거구 : 박수현 예비후보

ⓒ N군위신문

6.3지방선거 군위군수 선거가 당초 예상과 달리 양자대결 구도로 재편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한 김진열 후보의 “무투표당선” 가능성이 거론되던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위군수 이기만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판세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역 정치권에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특성과 현직 프리미엄, 조직력 등을 고려할 때 김진열 후보의 재선이 사실상 굳어진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했다.

특히 군위 정치사에서 무투표 재선 군수 탄생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선거는 일찌감치 윤곽이 잡힌 듯 보였다.

그러나 이기만 후보의 등장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김진열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재선형 공천티켓을 쥐었다.
김 후보는 “중단없는 군위발전”을 강조하면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나섰다.

그는 “이번 결과는 저 김진열 개인에 대한 선택이 아니라 군위의 더 큰 미래를 흔들림 없이 나아가라는 군민의 염원의 뜻”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기만 군위군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신공항을 축으로한 군위미래 발전 구상을 공식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위의 산업 구조와 인구 구조를 동시에 바꾸는 결정적 계기”라며 “군위를 단순한 공항 입지가 아닌 항공, 물류, 첨단산업이 결합된 혁심 경제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역의원 군위군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정유석 후보, 국민의힘 박창석 후보를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유석 후보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책임정치를 강조했다.

정 후보는 “오직 공항과 군위 발전만을 생각하고 군위군을 군위시로 만들기 위한 큰 꿈과 희망을 갖고 광역의원으로 출마했다”며 “그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창석 후보는 “군위군민이 채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선거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전략적 선거 대응을 주문했다.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출마해 군위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 민주당공심위는 군위군선거구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김현주, 나선거구에 이종무 후보를 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심위는 제18차 회의를 열고 기초의원 지역구 군위군선거구 △가선거구 조만석·서대식·홍복순 후보 △나선거구 이종은·장철식·최규종 후보가 추천되고 비례대표는 김은주(1)·김현숙(2) 후보가 공천 확정됐다.

그리고 국민의힘 기초의원 후보 공천에 탈락한 후보들은 무소속 출마에 나서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는 모습이다.

가선거구에 현재 4선 박운표 의원(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이 국미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했다.

여기에 함께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신부호 후보(한농연 군위군연합회장)와 류원식 후보(일반 행정사)까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가세하면서 이른바 무소속 출마 도미노 현상이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나선거구에 박수현 군위군의회 전의장은 국민의힘 광역의원 군위군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고배를 마시고 탈당하여 군위군기초의원 나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6.3지방선거가 약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선거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등장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지며 막판까지 치열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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